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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말기 환자 3개월 후 펜벤다졸로 완치된 비결

 

 

 

 

미국에서 암환자가 아는 수의사로부터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을 권유받아 복용했는데 3개월만에 암세포가 소멸했다고 합니다. 그후 블로그에 올렸는데 똑같은 방법으로 암을 치료한 사례가 40건이상 수집이 됐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vzsmDNCOGw


커뮤니티 82cook에서도 동일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는데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학술지 '네이처 화학생물학' 10월 30일(2017년) 온라인판에는 구충제 니타족사나이드(nitazoxanide. 이하 NTZ)가 특정 유형의 대장암과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항암제로 유력하다는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이 공개됐다.

 

 

 

 

 

 

 

 

 


1974년 파스퇴르연구소의 화학자이자 의사인 장-프랑수아 로시뇰이 개발한 NTZ는 장에 서식하는 촌충과 회충 같은 기생충뿐 아니라 와포자충증을 일으키는 와포자충 같은 원생생물에도 듣는 구충제로 지금까지 널리 쓰이고 있다. 그 뒤 B형 간염과 C형 간염, 심지어 인플루엔자(독감) 같은 바이러스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노르웨이 베르겐대와 중국 상하이대 등 다국적 공동연구자들은 기존에 나와 있는 약물 가운데 세포의 ‘Wnt/베타-카테닌 신호 경로’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약물을 찾다가(이를 약물재활용(drug repositioning)이라고 부른다) NTZ를 '발견'했다.


 

 

 

 




실제 다수의 사례가 발견되었다고 하니 폐암 말기,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황이라면 한번쯤 시도해볼것 같습니다.

해당 투약 기록은 https://www.cancertreatmentsresearch.com/fenbendazole/ 에 자세히 나와있으며, 특정 사례이기에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시도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국내에서 시도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세한 것은 의사와 상의하여 시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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