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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내가 심한 인종 순위

category Ranking 2023. 5. 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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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내가 심한 인종 순위

 

암내는 겨드랑이, 발, 사타구니와 같은 신체의 특정 부위에서 나는 강하고 불쾌한 냄새다. 암내는 아포크린 땀샘의 분비와 피부의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 발, 사타구니와 같은 신체의 특정 부위에만 분포되어 있는데 이 땀샘은 체온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땀을 분비하지만, 피부의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한다.

 


암내를 유발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고 인종마다 차이가 있다. 가장 암내가 심한 인종은 흑인 중에서도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암내가 가장 심각하다. 그 뒤를 이어 아프리카인, 라틴아메리카(중남미), 서유럽인 순이고 한국인은 암내가 거의 나지 않는다.

 


다음은 인종별 암내가 심한 순위다.
1. African-American
2. African
3. Latin American
4. West European
5. Pacific Islander
6. East European
7. Kazakh
8. Native American
9. Japanese
10 South east Asian
11. Mongolian
12. Chinese
13. Korean

 

 

 

미국 흑인 → 아프리카 흑인 → 남아메리카인 → 서유럽인 → 태평양 제도민(마오리, 사모안 등) → 동유럽인 → 카자크인 → 아메리카 원주민 → 일본인 → 동남아시아인 → 몽골인 → 중국인 → 한국인순으로 암내가 심각하다. 특히 미국은 암내가 심각해 다양한 암내제거 제품과 샤워 용품의 인기가 높다.

암내가 나는 원인은?
암내는 인종의 영향이 크지만 인종 외에도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다.

- 유전 : 부모님이 암내가 심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암내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 호르몬 : 사춘기와 폐경과 같은 호르몬 변화로 나타날 수 있다.
- 건강 상태 : 당뇨병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같은 일부 건강 상태는 암내를 유발할 수 있다.
- 생활 방식 : 흡연, 비만, 스트레스는 모두 암내를 유발할 수 있다.



암내를 예방하려면?
암내를 예방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아래는 쉽고 간편안 암내 예방 및 제거 방법이다.

- 매일 샤워하고 겨드랑이, 발, 사타구니와 같은 신체의 특정 부위를 꼼꼼하게 씻어준다.
- 데오드란트를 사용해 겨드랑이의 땀과 냄새를 줄인다.
- 옷을 자주 갈아입는다.
- 면속옷은 땀을 흡수하고 건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흡연은 암내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금연을 실시한다.
- 비만은 암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 스트레스를 줄인다.

암내는 본인의 체취에 가까워 무감각할 수 있고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주의해야 한다. 암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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