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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주 vs 안좋은사주 구분방법

category 사주운세 2024. 1. 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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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주 vs 안좋은사주 구분방법



"사주가 좋아요", "사주가 안 좋아요"

사주를 보러갔을 때 좋은사주라는 말과 안 좋은 사주라는 말을 들었을 때 희비가 교차한다. 좋은 사주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지만, 안 좋은 사주라거나, 나쁜사주, 살아가는데 힘든 사주라는 말은 가슴에 못이 박히는 기분과 같다.

사주에서는 좋은 사주와 안좋은 사주를 구분하고 있다. 크게 성격(成格), 파격(破格), 패중유성(敗中有成), 성중유패(成中有敗). 이렇게 구분지어서 좋은 사주와 안좋은 사주라 말한다.

 


좋은사주에 해당하는 것은 "성격 사주"다. 성격사주는 본인의 격(格)이 특정 조건에 부합하여 성격(成格)이 되었을 때를 말한다. 일정 조건을 만족해 성격에 이르면 다른 사람보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 적은 노력으로 큰 성취를 얻을 수 있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 흔히 말해 될사람은 된다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공무원 시험을 보는데 있어 성격인 사주는 10~30의 기운을 쓰면 되지만 안 좋은 사주에 해당하는 파격에 해당한다면 10~50 이상의 기운을 써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

파격의 경우에는 노력을 하더라도 주변환경으로 인하여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기도 하다. 고난과 역경이 따라다녀서 좀처럼 빛을 보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상고하저, 상저하고처럼 좋았다 나빠지고 나빴다가 좋은 사주가 있다. 이러한 유형을 성중유패(成中有敗)와 패중유성(敗中有成)이라고 한다.

 


내 사주는 성격(成格), 파격(破格)
패중유성(敗中有成), 성중유패(成中有敗) 중 어디에 해당할까?
https://www.asiae.co.kr/fortune/

성중유패(成中有敗)는 성격된 사주처럼 보이지만, 약간의 흠이 있어 파격이 된것으로 좋았다가 나빠지는 사주를 이야기 한다. 사업이 한창 잘되다가 일이 풀리지 않거나, 망하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반대인 패중유성(敗中有成)은 초반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큰일을 할 수 있는 사주다. 어찌보면 성격 사주보다 크게 성공할 가능성이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좋은 사주와 안 좋은 사주를 판단하는 것을 "사주의 고저"라고 한다. 사주를 보면 보통 좋고 나쁨은 나오지 않지만, 사주의 고저를 통해서 좋고 나쁨을 판단해볼 수 있다.

 


사주가 좋거나, 나쁘다고 해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사주가 안 좋은 만큼 열심히 노력하면 부족한 기운을 채워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힘든일이 생기면 빠르게 해결하고 헤쳐나간다면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이 파격 사주를 가지고 있기에 상심할 필요가 없으며, 의지만 있으면 자신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으므로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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