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세계 반도체 매출순위
2021년 세계 반도체 매출 1위는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21년 전 세계 반도체 기업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며 1위를 달성했다. 2위는 인텔로 2020년 1위에서 2위로 내려왔다.
시장조사기관 가트어네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반도체시장 매출은 약 731조원으로 2020년보다 약 26% 증가했다. 역대 가장 높은 수치로 예상치를 크게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인텔과 함께 세계 반도체 매출 순위 1, 2위를 다투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퀄컴이 3~5위를 기록했다.
2021년 순위 | 2020년 순위 | 기업명 | 2021년 매출액 | 2021년 점유율 |
1 | 2 | 삼성전자 | 73,197 | 12.3% |
2 | 1 | 인텔 | 72,536 | 12.2% |
3 | 3 | SK하이닉스 | 36,352 | 6.1% |
4 | 4 | 마이크론테크놀로지 | 28,624 | 4.8% |
5 | 5 | 퀄컴 | 27,093 | 4.6% |
* 자료출처 : 가트너
* 단위 : 백만달러
삼성전자의 세계 반도체시장 점유율은 12.3%로 2위 인텔과 비슷했으며, 인텔의 매출이 전년보다 감소해 순위가 바뀌었다.
상위권의 점유율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6~10위권에 있는 반도체 기업들의 점유율 상승과 매출 성장률이 매우 높아졌다. 특히 AMD와 미디어텍은 60%가 넘는 성장률을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점유율을 앞세워 반도체 강국을 유지하고 있다.
세계 반도체 시장은 스마트폰과 차량용 반도체 수요의 증가로 매년 크게 성장 중이다.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 부족이 심화될 만큼 부족한 상황이어서 시장은 계속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4차산업으로 서버를 증축하는 기업이 늘고 있어 메모리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트너의 발표에 따르면 '세계 경제가 코로나로 인한 침체에서 벗어남에 따라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판매가격도 높아져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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