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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보유량순위 TOP 20

한국금보유량은?

 

세계금위원회가 국가별 금 보유량 순위를 발표했다. 2024년 1윌에 발표된 세계금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104.4톤을 보유해 세계에서 36번째로 많은 금을 보유한 국가로 나타났다. 10년 전에는 32위였으나 2013년 20톤의 금을 사들인 뒤 추가로 매입하지 않아 순위가 하락했다.

세계금위원회(WG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전 세계에서 금 보유량이 가장 많은 국가로 8,133.46톤을 보유하고 있다.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독일이 3,352.65톤, 이탈리아가 2,451.84톤, 프랑스가 2,436.88톤, 러시아가 2,332.74톤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은 2,191.53톤을 보유해 러시아에 이어 6위에 올랐다. 최근 중국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유층들이 금을 사재기하고 있어 보유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금 보유량 순위 TOP 20

순위 국가명 보유량(톤)
1 미국 8,133.46
2 독일 3,352.65
3 이탈리아 2,451.84
4 프랑스 2,436.88
5 러시아 2,332.74
6 중국 2,191.53
7 스위스 1,040.00
8 일본 845.97
9 인도 800.78
10 네덜란드 612.45
11 터키어 478.97
12 대만 423.63
13 우즈베키스탄 383.81
14 포르투갈 382.63
15 폴란드 333.71
16 사우디아라비아 323.07
17 영국 310.29
18 카자흐스탄 309.38
19 레바논 286.83
20 스페인 281.58

 

러시아와 중국의 금 보유량 격차는 크지 않고 중국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매입, 러시아는 전쟁으로 인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금을 내다 팔고 있는 상황으로 빠른 시일 내에 순위가 역전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는 자산을 분배하는 과정 중에 있어 금을 추가로 매입하지 않는 상황이다. 금이 적다고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기에 달러와 함께 다양한 자산 목록을 구성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다.

국가들이 금 보유량을 유지하거나 늘리는 이유
금은 국가의 통화를 유지하는 안정적인 가치를 지닌 자산이다. 금 보유량을 통해 국가는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기타 자산 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완화할 수 있다. 그리고 일부 국가에서는 무역 불균형을 해소하거나 대출 담보로 금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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