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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운세 언제보는 것이 좋을까?

category Other 2020. 1. 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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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운세 언제보는 것이 좋을까?


아시아경제 사주·운세 https://www.asiae.co.kr/fortune/

사주나 궁합 등 올해의 운세를 보기 위해 연초에 사주·운세사이트나 어플에 접속합니다. 일반적으로 연말과 연초에 운세를 보는 사람이 가장 많지만, 오늘의 운세를 보기 위해 매일 운세사이트를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운세시장은 약 4조 규모로 매우크고 다양 종류의 운세를 점쳐보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람들이 찾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보는 것이 사주이며, 다음으로 토정비결입니다. 인터넷사주 사이트에서 보거나, 점집을 찾아 복채를 주고 점을 보는 경우도 많고 무료운세·사주 사이트를 이용해 확인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올해운세, 즉 신년운세는 언제 보는 것이 좋을까?

보통 신년운세를 보기 위해 연말 연초에 가장 많이 보지만, 개인적인 이슈나 행사가 있을 때도 많이 봅니다.

12월과 1월, 2월
연말과 연초는 다음해를 대비하기 위해 사주와 운세를 봅니다. 신년운세, 사주, 토정비결 위주로 한해를 점쳐보고 결과를 바탕으로 한해를 대비하게 됩니다.

3월, 11월
중요한 시험이 있는 달로 합격운을 확인하기 위해 운세를 봅니다. 공무원을 준비한다거나 수능을 앞둔 자녀가 있는 학생과 부모,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해당 시기에 사주 운세서비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크기 때문에 일이 잘풀리지 않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될 때 운세를 점쳐보는 것입니다.

4월~6월
연애운과 궁합을 많이 보는 달입니다. 이 시기에는 솔로가 연인을 만날 수 있는지를 확인하거나,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과 혼사를 앞둔 예비부부가 궁합을 보게 됩니다. 일반적인 사주 중에서도 연애운과 궁합은 맹신하는 경향이 다소 높은데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혼사를 깨거나 헤어지는 등의 실수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9월~10월
사업운과 재회를 고대하는 사람이 많이 보는 시기입니다. 그동안 준비한 사업의 결실을 맺거나 헤어진 인연과의 만남을 그리워하면서 사주와 운세를 확인합니다. 연초나 상반기에 시작한 사업은 보통 3~6개월이면 계획대로 흘러가는지 보이기 시작하고 옛 연인과의 재회는 계절에 따른 그리움 때문에 찾는 것입니다.

올해의 운세, 언제든 볼 수 있지만, 자신과 가족, 지인에게 특정 상황이 주어졌을 때 많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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