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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나소닉에서 출시하는 자동 측정 밥솥 SR-AX1


일본의 파나소닉에서 자동 측정 밥솥인 SR-AX1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쌀통과 물탱크가 내장되어 있고 원하는 양의 쌀을 저장하면 쌀과 물이 자동으로 측정해서 조리하는 기능이 포함되었다.

자동 측정 밥솥 SR-AX1은 싱글이나 신혼부부 같은 가구에서 사용하기 좋게 적정량의 쌀과 물을 솥에 자동으로 측정하여 조리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제거 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보다 건강한 밥짓기가 가능하다.

 


밥솥은 쌀 2kg을 담을 수 있는 쌀통과 물 600mL를 담을 수 있는 물탱크가 내장되어 있다. 보온기능은 없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양의 쌀을 저장하면 쌀과 물이 자동으로 밥을 짓는다.

여기에 '키친 포켓'이라는 전용 앱을 통해 원격 조작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집 밖에서도 원격으로 쌀의 양이나 식감, 조리 시간을 선택해 밥을 지을 수 있다.

 


파나소닉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앱을 통한 원격 조작으로 사용자는 집에 도착하는 즉시 신선하게 조리된 밥을 즐길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도 대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 측정 밥솥 SR-AX1은 2022년 11월에 200대가 사전판매되었으나, 디자인 변경으로 인해 공식 출시가 지연되었다. 현재 파나소닉은 테스터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앱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출시 가격은 4만6000엔(약 41만원)부터 시작된다.

 



기존의 밥솥디자인과 확연히 다를뿐만 아니라 2023 Red Dot Design Award에를 수상하기도 할 만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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