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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의 효능, 뇌졸중 발병 위험 20% 줄인다


땅콩은 대표적인 견과류입니다. 술안주로 즐겨 먹기도 하고 간식 또는 건강을 위해 섭취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땅콩은 오래전부터 몸에 좋다고 알려져 왔으나 실제 얼마나 좋은지 어디에 좋은지에 대한 정확한 연구 결과가 없었는데 일본 국립 암연구센터를 비롯한 여러 연구진이 뇌졸중에 좋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하루에 땅콩을 4.3g 먹는 사람이 먹지 않는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이 20%나 낮게 나타났으며,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가능성도 낮았습니다.

 

외국인 대상으로 많은 연구 결과가 있었지만, 인종이 다르므로 쉽게 인정하기 어려웠던 연구가 일본 연구진의 실험을 통해 증명된 것으로 구체적인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땅콩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것 외에도 미네랄과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도 포함되어 소량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좋습니다.

섭취량에 대한 연구 결과는 나오지 않았으나, 연구진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하루 4.3g 섭취로 건강이 증진된 결과를 도출했고 일주일에 70g 정도를 섭취하면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몸에 좋다 하더라도 땅콩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복통과 설사를 동반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꾸준히 섭취해주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맛있는 간식으로, 술안주로 그리고 건강에도 좋은 땅콩은 하루 10~15개 정도가 적당량이며, 종합 견과류로는 최대 30g 정도를 섭취하면 됩니다.

땅콩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볶아 먹는 것이 좋고 음식으로 드시는 것보다는 별도로 드시는 것이 권장 섭취량을 맞출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땅콩의 효능은 위에서 이야기한 것보다 더 많으나 실제 연구로 밝혀진 것은 뇌졸중과 심혈관계 질환 가능성을 낮추는 것입니다. 관련 질병을 앓고 계시거나 예방하실 예정이면 섭취량을 지키면서 꾸준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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