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커피 종이빨대는 기업에서도 싫어함



커피회사에서도 종이빨대 싫어한다. 소비자도 싫고 기업도 싫어하는 정책이 바로 종이빨대다. 우선 기업에서 종이빨대를 싫어하는 이유을 알아보자.

1. 플라스틱 빨대보다 비쌈
종이빨대가 저렴해서 종이빨대로 바꾼 것이 아니다. 온라인상에서 검색만 해도 종이빨대가 압도적으로 더 비싸다. 플라스틱 빨대는 1000개 기준 약 3000원이다. 그러나 종이빨대는 1000개 기준 8000원 수준으로 3배에 가까운 가격이다.

커피숍 입장에서는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

 

2. 고객 클레임이 많다
플라스틱 빨대를 요청하는 클레임이 많다. 작은 카페나 개인 카페를 운영하는 곳에서는 아직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기 때문이기도 한데 실제로 고객들은 돈아낄려고 종이빨대 주는줄 알고 있다. 실제로는 훨씬 비싸고 욕은 욕대로 먹고 더 화가 나는 것은 3번이다.

3. 관리가 힘들다.
플라스틱 빨대는 어떤 상황에도 보관이 가능하다. 기온이 높던, 낮던, 습하던 상관이 없다. 그냥 막쓰면되고 아무데나 놔두어도 문제가 없다. 그러나 종이 빨대는 다르다. 물류부터가 힘들다. 생산 후 별도로 운송해야 한다. 상온보관이 원칙이여서 습한날에는 변형될 수 있다. 상온보관 상온유통이 원칙이다.

 


4. 음료 맛이 변한다
플라스틱빨대는 기존에 먹던 맛 그대로 마실 수 있지만, 종이빨대 이건 답이 안나온다. 맛도 변하지 시간 지나면 눅눅해지고 교체를 해줘야 한다.

그런데 종이빨대를 왜쓰냐고?

기업도 불편하고 소비자도 불편한 종이빨대는 환경부때문에 사용한다. 법이 이모양이니 울며겨자먹기로 쓸 수 밖에 없다.

플라스틱빨대 사용하면 벌금 물리고 처벌도 받을 수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한다. 플라스틱 빨대쓰면 돈도 아끼고 음식 맛도 보존하고 사용량도 줄일 수 있는데 언제는 나무가 아프다며 종이 아껴쓰자더니 종이빨대 사용한다.

 

솔직히 커넥션 있는게 아닌가 의심스럽다.

특정 커피회사 봐라. 지들이 먼저 플라스틱 사용줄여야 한다면서 종이빨대 쓰더니 지들 수익은 플라스틱 팔아서 올린다.

빨대가 문제가 된건 거북이 코에 꽂혀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다고 언플한게 문제인데 실제 해양생태계에 문제를 끼치는 것은 버려진 어망이다. 어망이 문제인데 빨대를 원인으로 조작 선동하는 환경단체의 문제라 할 수 있다. 일회용 플라스틱컵은 사용하면서 빨대는 사용하지 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