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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채용 이유를 모르겠어요

category 유머&핫이슈 2023. 7. 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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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채용 이유를 모르겠어요


전 남자고 중견기업에서 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 15년 정도되었고 요즘 젊은 사람이 흔히 말하는 서윗남에 속합니다. 그런데 서윗은 서윗이고 스윗조차 못합니다. 워크홀릭이라 그런지 일을 의도적으로 안하는 사람을 혐오합니다. 못하는건 가르치고 그래도 못하면 수준에 맞는 일을 주면 된다고 하지만 여직원들은 진짜 심각합니다.

이번에 직원이 더 좋은 환경으로 이직해서 새로 뽑을려고 인사팀에 이야기 했는데 죄다 여자 이력서만 가져오네요. 여자만 지원했냐니까 남자도 많았는데 여직원 비율 높이라는 지시가 있어서 그랬다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실력이 나은 사람을 뽑아야지 여직원 비율을 높이라니.. 송직히 여직원을 왜 뽑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 채용하면 일을 못함 
- 소극적으로 일하고 제대로 처리하지 못함
- 알려주면 자기일 아닌듯 관심없어 하고 알려줬어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안함

2. 어쩔 수 없는 야근도 빠짐
- 정시퇴근이 당연하지만,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서 야근해야 함에도 얼굴색 변하고 궁시렁대거나 선약있다며 그냥 감
- 금방 처리할 수 있는데도 "꼭 지금해야 하나요?" 하면서 입이 툭 튀어나옴

3. 힘든건 바로 열외
- 비품을 옮겨야 하거나, 자리이동 등을 해야할 때 부서물품은 모두 남자들이 담당
- 사무실 공용 생수통, 사무용품(A4용지 등) 등 떨어지면 남자직원 시킴

 


4. 근무 중에 화장
- 출근 후 거울, 화장품 꺼내서 분칠하고 꽃단장
- 자기 자리는 먹거리 쓰레기통
- 여직원 서랍 속은 신세계

5. 업무 이야기보가 사생활
- 직원들 간에 대화할 때는 업무관련 이야기를 소리내어 하지만, 여직원은 사생활을 물어보고 답함
- 누구 한명 자리없으면 뒷담화 타겟팅.
- 지가 잘못하고 남이 잘못한듯 이야기

6. 잘못 지적하면 눈물 필살기
- 본인이 잘못해서 잘못한거 지적하면 눈물부터 흘림
- 선즙필승 안통하는데 자기가 피해자인척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팀분위기 엉망으로 만듦

7. 인사고과 욕심
- 성별 상관없이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고과주는데 일은 제일 적게하고 제일 못하는데 고과 C 받으면 징징거림

 


8. 만능 슬리퍼
- 어디를 가던지 슬리퍼 신음
- 외부로 나갈 때는 최소한 갈아신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음
- 대표님 회의에도 슬리퍼 신는 여직원 90%, 슬리퍼 신은남직원은 없음

요즘같은 세상에 남녀 편 나눠 갈라치기 하기 싫은데 진짜 힘들어서 여직원은 가까이 하기 싫음.

최대한 같은 눈높이로 평가하고 있는데도 만족도 평가하면 남직원 90점 여직원 30점

정말 여직원들은 집에서 어떤 교육 받았는지 돈만 축내는 도둑 같음

아마 우리 회사에만 저런 여직원들이 많은거라고 믿고 싶은데..이런데도 계속 여직원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게 너무 두렵고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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