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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조는 남자직원 어떻게 해야될까요?

 

 

 

 

 

남자직원이 업무시간에 잠을자서 불만이라는 여자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습니다. 여자는 남자직원이 일이 없을때 잠을자서 불만이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다음은 글쓴이가 남긴 글의 전문입니다.

 

 

 

 

 

 

저는 회사 여자 대리로 있고 직원은 남자 사원인데 들어온진 반년정도. 아직 일배우고 있고 그닥. 열정과 욕심은 업어보여서 기대도 안하는 그런 직원 입니다. 한참 바쁘다가 업계가 한가해져서 요즘 회사가 한가해서 덩달아 바쁠 저희부서도 좀 한가롭네요.

 

저도 한가롭게 인터넷하고 쇼핑하고 남자직원도 겜 동영상 보던가 정할거 없음 다른 사무실가서 도와주고 그러긴하는데.. 전엔 설게하는것도 배우고 싶고 막 그래서 음 열정이 있군 했는데 배우고싶다고만 했지 가르켜준거에대한 복습은 없고 말할때만 잠깐 그리고 대충대충 스타일이여서 가르쳐봤자? 란 생각으로 손땠습니다.

 

그만둘람 그만두고 말람 말고..솔직히 아랫 직원 있으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얘가 될애구나 안될애구나. 근데 요즘 많이 한가해서 요즘은 오전에 거의 놀고 오후에 좀 일하는데 대놓고 조네요.. 다행이 저흐 ㅣ팀장님이 집중해야된다고 다른 사무실가셔서 저희 둘만 저희 부서사무실에 있는데....

 

졸고 놀고 오버워치인가 그거 하는지 동영상 가끔 보는데 소리끄고 보는건 상관 안하는데 오늘은 대놓고 창고가서 자네요. 창고가 복층인데 위에서 발소리 다들리는 정도로 가깝거든요. 퉁퉁 울리니까 숨소리도 안나고 발소리도 안나고 끼익끼익 소리도 안나고..

 

한 1시간 봐주다가 화장실 가다가 잠깐 들렷서 뭐하냐고 했더니 얼굴 시뻘겋고 눈뻘게서 정리중이라고..내가..정리중인데 이렇게 소리안나냐고 .하...

 

한두번 봐주긴했는데 팀장님한테 말할껀 아니지만 나 꽉막히고 고리타분해서 대놓고 이러는거 싫다고 위에 직원들 그러는거 안좋은 면만 보고 배우는 경향이 있어보여서 이제 뭐 할말도 없지만 내눈앞에서 이러는거 보기 싫다고 얘기했네요.

 

죄송하다곤 하는데 ㅡㅡ 어떻게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정말 싫어요...앞에서 차라릴 꾸벅 꾸벅 졸든가 자기 차에가서 자고 오든가..저를 기만하고 무시했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이회사에서 내가 더 다녀도 짬밥이 얼만데. 지금 정리했다는게 말이되는지...다른직원들이 법카쓰고 영수증 막 아무대나두는거 저희 부서 법인카드 영수증도 암때나 두고 그러길래 우리껀 우리꺼니까 나한테 바로바로 주라고 했는데 참 현장 직원들 따라서 못된거만 배우고 ..

 

위에 복층 창고에서 자는것도 저희 팀장님이 설께를 밤샘으로하시고 오전에 좀 주무신다고 올라가는거 보고 배웠나봅니다. 제가 이상할까요 ? 고리타분 한가요 ? ㅡㅡ 제가 센스없는 사수인지 답답하네요...

 

 

 

 

 

무슨 감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은 인터넷하교 쇼핑하면서 조는 남자직원에 대해 불만이 많은게 이해가 안됩니다. 본인도 놀면서 조는건 용납 못하는 내로남불.. 정신차리고 본인부터 태도를 바꾼 후 불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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